참여작가

이영섭Lee Yeong seop
조각가 이영섭은 회기(回期)를 통해 미래를 꿈꾸며 접속해 나가는 방식으로 시간을 뫼비우스의 띠처럼 만들어 나아간다. 발굴(發掘)방식으로 작업하며 현재의 시간을 과거로 되돌려놓고 미래의 시간을 현재의 시점에 낯설게 보여주는 것이야말로 시간의 직선성을 곡선으로 자유롭게 휘어지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뭉개질 듯 변화하면서 움직이는 구름을 통해 형상들을 상상하고 기억들을 추려내어 그것이 다시 조각으로 형상화되는 방식은 추상을 구상으로 만드는 능력이 아닐까? 또한, 구상이란 것도 빈듯한 공간을 채우지 않고 여백으로 처리되고 있는 작가의 작품을 감상자가 채울 공간마저 배려된 여유를 머금을 수 있는 공간이다.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우면서도 따뜻함이 있는 조각을 하려는 작가는 기술이라는 한계를 넘어 자연과 일상 속에서 터득되는 것들을 그저 형상이란 것으로 바꾸어 소박한 작품이 되기를 꿈꾸고 있다.

전시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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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전시경력

학력

전시경력
2016 화랑 미술제 , 서울 코엑스
2015 마이에미 아트페어 , 마이에미
한국국제아트페어 , 코엑스
부산 아트쇼
2007 박수근 미술관 , 양구

조형물
명성황후 추모비
원명스님 부도탑비
해인사 일타스님 부도탑비